Pinocchio circling 피노키오 서클링
2024년 수능 특강의 지문 소재이며, 이전 독해 글에서 다루지 않은 소재이다. 피노키오 서클링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보고 정리하였다.

Pinicchio circling은 Melanic C. Green과 Timothy C. Brock의 ‘ The role of transportation in the persuasiveness of public Narrative’에서 찾을 수 있다.
평소에 일상적인 경험인 이야기를 읽는 행동에서 이야기에 몰입해 가는 과정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인 특징들을 제안하였고, 그 행위 속에 몰입의 과정이 수반하는 상태를 ‘피노키오 서클링’이라는 과정을 통해 설명해 놓았다.
이 글은 ‘Transportation’이라는 개념을 이야기를 믿게끔 만드는 체계로서 제안하였다. 이 개념은 독자가 이야기 속으로 흡수됨을 나타내며, ‘transportation’은 상상력과 글에 대한 집중을 수반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야기의 몰입이라는 경험에 관해 설명하기 위해 실험1과 실험2를 시행하였다.
실험1은 Trasportation의 정도에 대한 실험으로, 이야기 기반의 지속적인 믿음과 주인공의 호의적인 평가에 대하여 다루었다.
실험2는 상당히 몰입된 독자(the highly transported)들의 비사실성(false notes)에 오류를 발견 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것에 실험으로 다루고 있다.
실험 3에 관해서 언급하지 않겠다.
이때 실험 2에서 몰입 이후에 false notes의 발견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피노키오 서클링(pinocchio circling)을 도입하였다.
피노키오 서클링은 이전의 사용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고안하면서 만들어진 되었다.
실험2에서 이야기에 대한 검토 시 사용하는 방법이며, 이야기를 검토 후 거짓에 대해 또는 진실로 들리지 않는 이야기의 부분을 동그라미를 치게 했다. 피노키오의 코가 거짓을 나타내는 것처럼, 거짓에 대해 동그라미를 치는 행동을 피노키오 서클링이라 지칭하였다. 실험2에서 이야기에 몰입이 된 독자들은 이야기 속의 거짓을 발견할 가능성이 작음을 발견하였고, 그로 인해 몰입된 독자들은 이야기에 대하여 덜 비판적이게 된다고 한다.
사용된 이야기
Murder at the Mall
이때 실험2에서는 실험1에 Transportation (몰입)에 독자의 믿음과 관련이 있는지 측정하고, 이야기에 믿음이 얼마만큼 영향이 가는지에 대한 측정에 관한 실험이었다. 이때 실험1에서 사용된 Nuland의 How we die를 사용했다. 이 이야기에서 중심 역할은 내레이션 캐릭터가 하고 있어 선택이 됐고 한다. 이 이야기는 의학의 관점에서 죽음의 생리학을 묘사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사람이 우연히 죽음을 맞이하는지에 대해 접근했으며, 이 원인은 오직 암묵적으로만 다루어진 이야기라 한다. 실험을 위해 이 이야기에서 주장 사실을 조작하였고, 몇몇 피실험자들에게 허구로써 소개가 되었고, 몇몇 다른 실험자들에게 사실이라고 소개됐다.
실험1 요약
‘이야기 –"몰에서의 살인"
조앤이라는 대학생에 관한 이야기인데, 그의 여동생 케이티가 잔인하게 칼에 찔려 쇼핑몰에서 정신과 환자에게 살해당했어요. 이 이야기는 선택되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럴듯하게 허구나 논픽션으로 틀이 짜여 있었기 때문이다. 이벤트는 현실적으로 제시되었다; 그러나, 작가는 풍부한 묘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 이야기 또한 몰입할 가능성이 높아 실험1의 테스트를 위해 제공이 가능했다.
실험을 위한 조작
참가자들은 그 소설 중 하나에 배정되었다 사실이거나 또는 허구의 조건이다. 이러한 조작은 미묘하지 않았다.
사실로써의 조작:
이것에 대한 정보는 첫 번째 위에 굵은 두 개의 간격으로 이야기의 출처가 인쇄되어 제공되었고, 출처로 추정되는 것.
허구로써의 조작
작은 활자로 배열되었다
사실로써의 조작은 신문과 같은 칼럼을 표방했고, 호구의 이야기는 문예들과 닮게 하였다.
사실의 표방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이 믿게 되었다
이야기는 언론 적인 설명이었다: "몰에서의 살인 사건들
최근에 발생했고 오하이오주 애크런 비컨 저널에 보고되었다
"1993년 12월 일간지."
허구의 표방
참가자들은 "몰에서의 살인 사건들은 허구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고 안내받게 된다.
‘1993년 12월 오하이오 픽션 잡지 애크런 베스트 픽션. 실제 사람과 장소를 닮은 것은 물론 우연의 일치입니다.’
실험1의 결과 요약
높은 몰입(Transportation)의 상태 피실험자들은 높은 평가를 받은 참가자들은 이야기의 주인공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결론과 더 일치하는 믿음을 보여주었다. 비록 이러한 상관 분석이 인과관계를 확립할 수는 없지만, 개인이 이야기 세계에서의 경험에 반응하여 실제 세계의 믿음을 변화시켰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한다.
실험 1에서의 허구와 사실의 변경은 몰입(transportation)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사람들이 사실에 대해 믿는 것처럼 허구에 대해서도 똑같은 몰입(trasportation)이 이루어진다고 나타낸다. 언급한 바와 같이 독자들은 구체적인 것에 대한 호의적이거나 불리한 반응보다는 더 감정이 풍부하고 세계관의 것을 나열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야기에 대한 인지적 반응을 정확하게 포착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이 Pinocchio Circling과 함께 실험2가 실행되었다.
실험2
몰입도를 위한 조정
-서술적 지침, 4학년 지시, 연극 지침-
연극지침
연극 지침은 참가자들이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가 할 수 있는 것처럼 텍스트에 몰입하도록 장려함으로써 더 높은 transportation(몰입)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었다.
서술적 지침
참가자들에게 단순히 주의를 기울이라고 말하는 서술적 지침이 기본 trasportation(몰입)조건으로 작용했다.
4학년 지시
Transportation(몰입)의 약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4학년 수준에서 읽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단어들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추도록 요청했다
위의 몰입도 조정 이후 참가가 들에 일렬의 문답조사 이후 피노키오 서클링이 진행되었다.
피노키오 설명서.
마지막 페이지는 "피노키오", 즉 이야기 속의 거짓 노트를 동그라미 치는 방법을 제공했다. 거짓 메모는 이야기 속에서 사실과 모순되거나 말이 안 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설명서에는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한 후 코가 자란 것처럼, 때때로 작가들이 거짓일 때 단서를 남기기도 한다고 했다. 실험자들은 참가자들을 위해 동그라미 친 문구로 피노키오의 예시 단락을 제공했다.
후에, 피실험자가 스스로 동그라미를 칠 수 있는 샘플 단락이 주어졌다. 페이지의 마지막 문장은 참가자들에게 "몰에서의 살인"으로 돌아가서 피노키오들을 동그라미 치라고 지시했다.
참가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수만큼 피노키오 들을 동그라미 칠 수 있다고 들었다.
결과
결과는 처음에 언급된 것과 같이 Transportation(몰입)의 상태에 발달한 사람들은 덜 몰입된 사람들보다 이야기에서 "피노키오 서클링"을 더 적게 확인했다. 피노키오의 발견은 trasportation(몰입)이 이야기의 믿음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하나의 가능한 수단이다
고도로 몰입한 사람들은 덜 몰입한 사람들에 비해 이야기에서 피노키오 서클링을 더 적게 발견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는 인지의 필요성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사이에는 그러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발견들은 여기서 만들어진 몰입과 정교함의 구별에 추가적인 지지를 주었다.
이야기에 대한 몰입도에 대한 인지와 특징에 대해 세세하게 서명해준 글이었으며, 평소에 생각하지도 않는 무의식적인 이야기에 대한 몰입에 대하여 좀 더 알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이었다.
<참조: The Role of Transportation in the Persuasiveness of Public Narratives by Melanie C. Green and Timothy C. Brock Ohio State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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